- 크리에이터 창작곡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정식 음원 발매 조력 성과
- ‘리스넙’ 활동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성장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마련 계획
- NICE평가정보 기술평가등급 T-4 획득한 기술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생태계 수립 목표
‘혼술투나잇’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제공 : ㈜젤리펀치>
㈜젤리펀치는 자사 소셜 뮤직 플랫폼 ‘리스넙’(www.lisnup.net)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의 창작곡 ‘혼술투나잇’이 3월 11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서비스 홍보와 신규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월 진행된 창작곡・녹음곡 공모 이벤트에서는 많은유저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신인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발굴되었다. 창작곡 부문 수상곡 ‘혼술투나잇’에는 유저들의 후원과 녹음참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리스넙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음원 발매를 도왔다.
‘혼술투나잇’을 만든 크리에이터 굿마인드(Goodmind)는 SNS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자신을 가요계의 팽수라고 생각해달라고 하며 자신과 같은 신인 뮤지션이 좋은 노래를 만들어도 입에 익지 않아서 점점 묻히는 경우가 많은데, 리스넙에서는 창작곡에 유저들이 보컬을 녹음할 수 있어서 곡이 친숙해지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서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젤리펀치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활동을 돕고 창작곡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리스넙’을 통해 기존의 음악유통사와 기획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가수가 아닌 인디 뮤지션, 전공학생 뿐만 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모두가 자유롭게 활동하며 유저들에 의해 새로운 스타가 탄생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젤리펀치는 최근 NICE평가정보에서 진행한 기술평가에서 T-4 등급을 획득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이 기존의 음원유통 수단을 벗어나 활동 영역을 넓히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창작곡과 녹음곡을 대상으로 NFT를 발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