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 투자 빙하기 녹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1,076억 확보!
💸8월 2주차 투자유치 28건·투자금액 1,425억원
🥇최다 투자유치 분야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 투자금⏫

2022년 8월 2주차(8월 8일~8월 14일)에는 28개 스타트업이 1,425억원 규모(투자금 공개 기업 12개)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분야는 라이프스타일(10건)이었습니다. 그 밖에 IT(5건), 미디어/엔터테인먼트(4건), 바이오/의료(2건), 모빌리티·프롭테크·네트워킹·내부사업/운영관리·교육·농축수산업·금융(각 1건) 순으로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높은 투자금을 유치한 비즈니스 분야는 모빌리티로, 1개의 스타트업이 1,076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1,076억 투자유치!
스트라드비젼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인공지능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사입니다. 스트라드비젼이 1,076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금을 확보했는데요. 총 누적 투자금은 1,558억원입니다. 이번 투자에는 자율주행 분야 3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앱티브(Aptiv),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독일의 ZF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고, 엘에스에스PE(LSS Private Equity), 케이클라비스(K-Clavis), 타임폴리오(Timefolio), 엔베스터(Nvestor)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는 최소한의 연산과 전력 소비로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기능을 구현하는 초경량, 고효율 솔루션으로 2019년 이래 전 세계 12개 제조사, 50개 이상의 차종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과 비슷한 기업 더 보기
웨이브에이아이: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개발사
4S Mapper: 공간정보기반의 영상처리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에 특화된 스타트업
스프링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통합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브이에스아이: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및 고속 센서 송수신 기술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