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젤리펀치>
(주)젤리펀치의 소셜 뮤직 플랫폼 '리스넙'이 창작곡 및 녹음곡 대상 NFT 발행 이벤트를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스넙’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부가가치 확보를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참가 자격과 장르 제한이 없고 후원자도 해당 곡의 NFT를 배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 유입 증가 및 다수의 창작곡과 녹음곡이 업로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스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가입 후 창작곡과 녹음곡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창작곡과 녹음곡을 대상으로 후원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창작곡과 녹음곡에 대한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 송창환 대표는 “출처가 분명한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은 NFT 시장에서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리스넙’을 통해 기존의 음악유통과 기획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가수가 아닌 유저들에 의해 새로운 스타가 탄생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넙'은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에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지난 연말 정식 론칭 후 가입자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셜 뮤직 플랫폼’이란 모토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 생태계 구축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