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방문 요양 서비스 기업 케어링 주식회사(대표 김태성)는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푸드뱅크마켓(센터장 장지연)에 비타민워터 7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남푸드뱅크마켓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기부품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경제적 이유로 비타민 섭취가 어려운 분들께 이번 기부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로 가족요양 등 케어링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 뿐만 아니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케어링은 자체 개발한 IT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수요에 적합한 요양보호사와 요양 프로그램을 매칭해주고 있다. 방문 요양, 방문 간호, 방문 목욕 등 전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 요양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며 커머스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역설적이지만 케어링의 최종 목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한 사회, 케어링이 케어할 고객이 더 이상 없는 사회가 우리의 지향점이다”고 덧붙였다.
케어링은 고객 맞춤형 요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현재 1천 5백여 명이 넘는 고객이 케어링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직영 요양기업중 가장 큰 규모이다.
한편 케어링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취약 계층을 위해 한방차 70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도 강남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물티슈 8,720개 분량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