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크래프타>
주식회사 크래프타의 링크 하나만으로 주문을 받고 관리하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TMM'이 지난 6월부터 판매 수수료와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도플랜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개인 판매자들에게 있어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은 복잡한 입점 과정과 사업자 등록 절차, 번거로운 입금 확인 등 불편함이 많이 존재할 뿐 아니라, 비싼 수수료 부담도 있다. TMM은 통신판매 및 현장판매(픽업)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으로 지원한다.
TMM은 온라인 주문서로 직접 판매와 구매를 해본 경험을 토대로 실제 사용자들이 느끼는 모든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여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TMM은 QR코드 현장수령, 입금 주문서 확인, 자동 입금 확인, 티켓 발행, 운송장 번호 등록, 알람 기능, 결제 방식의 다양화 등 모든 새로운 기능들을 제일 먼저 도입한 제1의 온라인 주문서 플랫폼이기도 하다.
특히 TMM 서비스에는 Δ구매자가 직접 주문서 확인·수정 Δ재고 관리 Δ카드 결제 Δ알림톡 전송 Δ약 10초 만에 가능한 입금 확인/송장 등록 10초 Δ현장 수령 QR코드 Δ주소지 라벨 Δ다국어 지원 Δ비밀 상품 Δ차단 Δ양도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파도플랜을 통해 개인 판매 시장에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서비스를 이제는 완전히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이 회사 김강민 대표는 “구매자는 이커머스의 입금 확인 알림톡, 운송장 확인, 빠른 배송 등의 ‘당연한 경험’을 기대하는 데 반해, 설문조사 폼으로 판매하는 개인 판매자는 이러한 것들을 꿈꿀 수 없는 게 현실이었다”라며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개인 거래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주문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