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젤리펀치>
(주)젤리펀치의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셜 뮤직 플랫폼 '리스넙'이 서비스 오픈 기념 창작곡, 녹음곡 공모 이벤트에서 신규 유저 유입 150% 이상 증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리스넙’은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에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스트리밍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자신의 음악과 자신의 보컬을 알리는 게 쉽지 않았던 인디 뮤지션과 지망생 또는 학생들이 새로운 음악을 듣기 원하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는 있는 뮤직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된 유저가 이벤트 종료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후원과 녹음에 필요한 골드마이크 인앱 결제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 눈 여겨 봐야 할 중요한 특징이다.
이 회사 송창환 대표는 “서비스 오픈 후 더디게 유입되던 유저가 공모 이벤트를 통해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타겟 유저를 중심으로 플랫폼 가치 공유와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운영 및 시스템 보완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유저에 의해 새로운 음악과 목소리를 가진 스타가 발굴될 수 있는 음악 생태계를 가진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