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젤리펀치>
(주)젤리펀치의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셜 뮤직 플랫폼 `리스넙`이 창작곡 및 녹음곡 공모 이벤트를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스넙’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를 알리고 이용자 확보를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 참가 자격과 장르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신규 유저 유입과 많은 창작곡이 업로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스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가입 후 창작곡과 녹음곡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최종 스트리밍 횟수와 유저 후원을 기준으로 생성되는 인기 TOP 100순위에서 1~3위를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곡은 디지털 싱글 발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 송창환 대표는 “참가 자격과 장르의 제한이 없는 만큼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목소리가 발굴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리스넙’을 통해 기존의 음악 유통과 기획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가수가 아닌 유저들이 스스로 스타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글로벌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넙`은 크리에이터의 창작곡에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스트리밍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지난 11월 정식 론칭했다.